이번 마지막 추합까지 합격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가정도 계신데 (축하드립니다!)
나름 완전 안정권으로 썼는데 3개 다 떨어져서 고통스러운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 딸아이가 재수를 했는데 이번 결과가 좋지못해요.
성적이 그닥 좋지못해서 3수해도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지않다고 망연자실해있다고 하는데요.
친구 남편이 사이버대학 졸업 후 일반 4년제 대학 편입하라고 한다는데
친구는 일반적인 길이 아니라서 걱정된다고 합니다.
저도 검색해보니 가능한 것도 같은데 이런 사례가 흔한지
(학력고사 세대라서 사이버대에 대해 잘 몰라요.)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