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역검사받고 왔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안 보낼수도 없고 군대가서 잘할수 있을지
오만가지걱정이 드네요
내성적이고 말을 잘 안하는 무뚝뚝 아들이라 더 걱정됩니다
보기만해도 아까운 아들인데
저 어떡해야 하나요
온실속화초처럼 키워 더 걱정드나봅니다
제가 너무 주책인가요 ?ㅠㅠ
자꾸 눈물이 나요 ㅠㅠ
작성자: 철부지
작성일: 2025. 02. 20 14:16
어제 병역검사받고 왔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안 보낼수도 없고 군대가서 잘할수 있을지
오만가지걱정이 드네요
내성적이고 말을 잘 안하는 무뚝뚝 아들이라 더 걱정됩니다
보기만해도 아까운 아들인데
저 어떡해야 하나요
온실속화초처럼 키워 더 걱정드나봅니다
제가 너무 주책인가요 ?ㅠㅠ
자꾸 눈물이 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