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됐는데 전화가 왔네요
폰을 안내서 화장실에서 몰래하다 걸렸다고ㅜㅠ
학원에 오전에 내고 들어가는데 요리조리 학원 며칠 간보다가 안냈나봐요 압수했다네요
수과학 과목 좋아하는거만 하고 머리빨은 있는데 전형적인 게으른 이과아이 본인이 재수하겠다고 정시는 안쓴다고 했고
최저1점 떨이로 재수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봐요
플래너라곤 써본적도 없고 하루종일 자습하니
미치겠죠 왜이렇게 애가 점점 싫어질까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5. 02. 20 13:15
며칠됐는데 전화가 왔네요
폰을 안내서 화장실에서 몰래하다 걸렸다고ㅜㅠ
학원에 오전에 내고 들어가는데 요리조리 학원 며칠 간보다가 안냈나봐요 압수했다네요
수과학 과목 좋아하는거만 하고 머리빨은 있는데 전형적인 게으른 이과아이 본인이 재수하겠다고 정시는 안쓴다고 했고
최저1점 떨이로 재수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봐요
플래너라곤 써본적도 없고 하루종일 자습하니
미치겠죠 왜이렇게 애가 점점 싫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