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보영 이미지 미인들이 진짜 프리패스던데요.

집안에 그런 애 있어요.

당연히  박보영보다 조금 하위버젼

비슷한 나이 여자들은 뭐가 이쁘냐

이쁜줄 모르겠다 평범하다 소리 하는데

키  161  적당히 마름이고

얼굴 작고 필라테스 발레 꾸준히 해서

다들 전공했냐는 소리 하지만

콜라병 몸매같은거랑은 거리가 멀고

눈도 쌍수했지만 그렇게 크지  않고

장점인듯 단점은 사진과 실물이 똑같은 정도?

근데 남자들은 나이대 막론하고

다 좋다고 그러고

여자들은 시어머니 쯤 되는 아줌마들한테

완전 며느리감으로 찜당하고

한 번 보면  오랜기간 근황 물어보는.

 

외모로 이득만 보는 정도가

딱 이정도인가  싶은 이쁨이예요.

물어보니까 스스로에게 자신없는 남자들은

대쉬 안한다고 하니까 남자때문에

피곤할 일도 없어보이더라고요.

유복힌 집이고 걔 부모 성격 짱짱하고

명문대에 인기전공인데.

저랑 친해서 너는  다가졌다고 농담해요.

 

저도 닮았는데 저는 이미지가 좀 더 쎄고

몸매가 그닥이라는거.

미세한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결과 차이가 이렇게 클 일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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