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시금치 고사리나물, 양념 간간하게 하고 탕국 소금 간만 해서 제사 음식을 차렸어요. 밤에 먹으면 잠도 잘 안 오고 다음날 속도 불편해서 되도록 안 먹으려고 하는데, 어젯밤에는 제사상 차리느라 배가 고팠나 봐요. 그래서 나물 넣고 비빔밥 만들어서 탕국과 먹고 잤는데, 희한하게 아침에 속이 불편하지가 않아요. 재료가 다 자연산이라 그럴까요?
작성자: hey
작성일: 2025. 02. 20 09:24
무 시금치 고사리나물, 양념 간간하게 하고 탕국 소금 간만 해서 제사 음식을 차렸어요. 밤에 먹으면 잠도 잘 안 오고 다음날 속도 불편해서 되도록 안 먹으려고 하는데, 어젯밤에는 제사상 차리느라 배가 고팠나 봐요. 그래서 나물 넣고 비빔밥 만들어서 탕국과 먹고 잤는데, 희한하게 아침에 속이 불편하지가 않아요. 재료가 다 자연산이라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