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댓글들도 많지만
한명씩 꼭 별 일도 아닌데 시비조로 따지는 댓글,
본문 제대로 안읽고 지엽적인 데 꽂혀서 물고 늘어지는 댓글,
빈정대며 떠보는 댓글...
거기에 반응이라도 하면 기다렸다는듯이 싸우자고 달려들고...
그런 댓글 볼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스트레스가 확 오더라구요. 누구랑 싸우자고 쓴 글이 아닌데...저런 사람들은 왜 그러는건가싶고...사회나 집에서는 사람들과 정상적으로 살고있는건지 궁금도 하구요. 인터넷 세상에는 불특정다수의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단점도 명확한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