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의 한숨

요즘 돈을 조금이라도 벌어보려고 알아보고있었어요.

아이에게 엄마가 다음학기부터는 데리러 못갈수도 있는데

괜찮겠냐 물어보고,

엄마가 일을해야해서 좀 늦을것같다고했더니..

 

괜찮다고하면서

작게 한숨을 쉬더라고요.

우리도 부자였으면 좋겠다고..

 

맘이 괜히 짠하네요. 이러면서 크는거겠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