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든걸 비우고싶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 버리지 못한 장난감, 전집들

남편이 아끼는 스타일이라 버리지 못한 살림들

몇년째 입지 않는 옷들

집이라도 깨끗하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요

그냥 미련없이 버리는 실천만이 답이겠죠?

인간관계, 직장, 연로하신 부모님 간호

때때로 트러블 생기는 부부관계

다 비우고 멍만 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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