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세기 주문했고 금요일 설치 받을 예정이에요
설거지 자체를 싫어하진 않는데 세제로 일차 닦고
그다음 헹구는 과정이 시간 너무 걸려요.. 오래 헹구다 보니 물 낭비도 많고 헹구면서 세제 잔여물 남을까봐 또 쑤세미로 박박 닦으면서 헹구니 손목 손가락이 아파오고요
그래서 일년여 고민하다 주문을 한건데
식세기 세제 검색하다 보니 식세기가 잔류세제가 많이 남는다는 글이 많네요?
특히 세제에 린스가 첨가되면 그릇에 세제가 더 많이 남는다는데 맞는 말일까요?
요즘 여기저기 정확하지 않은 정보도 많다보니요
식세기 오래 썼던 분들 그런 느낌 있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어쨋든 신경이 쓰이네요
한편으론 어린애기들도 아니고 성인들인데 혹여 세제 좀 먹었다고 어찌될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