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 화장실이 없어 찾아헤매는 꿈을 꾸다 깨곤해요 자주. 오늘은 기차역과 큰 건물이 연결된 곳인데화장실이 다 닫혀있어서 전전긍긍하다가 깨서 비몽사몽 비틀거리며 화장실에 다녀왔어요ㅠ 더 늙으면 이런 꿈 꾸다가 침대에 실례하고 기저귀차게 되겠구나 그러다 요양시설로 끌려들어가겠구나 싶어 공포감도 들고요ㅠ
저같은 분 안 계세요?
작성자: 내년환갑
작성일: 2025. 02. 19 06:00
낯선 곳에 화장실이 없어 찾아헤매는 꿈을 꾸다 깨곤해요 자주. 오늘은 기차역과 큰 건물이 연결된 곳인데화장실이 다 닫혀있어서 전전긍긍하다가 깨서 비몽사몽 비틀거리며 화장실에 다녀왔어요ㅠ 더 늙으면 이런 꿈 꾸다가 침대에 실례하고 기저귀차게 되겠구나 그러다 요양시설로 끌려들어가겠구나 싶어 공포감도 들고요ㅠ
저같은 분 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