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의 부모님이랑 함께 지내게 됐는데...
귀가 안들리시니 티비 볼륨도 평소 저희 듣는 거의 한 세 배..
너무 시끄러워서 조금 줄이니 안들리셔서 답답한지
거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쇼츠를 무한 돌려보시는데
그 볼륨도 만만치 않고
자극적인 뿅뿅 소리.. 중간중간 한덕수를 규하자 어쩌고 하는 쇼츠.. 시끄러운 효과음....
아이들 공부도 해야하고
출근 땜에 일찍 잠도 자야하는데
어째야하죠
너무 난감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19 00:13
노령의 부모님이랑 함께 지내게 됐는데...
귀가 안들리시니 티비 볼륨도 평소 저희 듣는 거의 한 세 배..
너무 시끄러워서 조금 줄이니 안들리셔서 답답한지
거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쇼츠를 무한 돌려보시는데
그 볼륨도 만만치 않고
자극적인 뿅뿅 소리.. 중간중간 한덕수를 규하자 어쩌고 하는 쇼츠.. 시끄러운 효과음....
아이들 공부도 해야하고
출근 땜에 일찍 잠도 자야하는데
어째야하죠
너무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