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 다니며 바쁘게 살았어요.
내 며느리는 집에서 전문전업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집 깔끔하게 꾸며 놓고 깨끗이 유지하면서 가족들 옷도 깨끗이 입히고 음식은 가족 건강 생각해서 청결하고 맛나게 제철음식 해주며 가족들 서포트 해주고, 따뜻하고 정갈한 환경속에서 내 손주들이 자랐으면 좋겠어요
직장맘으로 이렇게 해주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내 며느리는 전문 접업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냥 전업 말고 전문전업..
그래서 아들들 공부 열심히 시킵니다.
희안한것은 제가 항상 바빠서 아이들 케어를 잘 못해주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전업 아내를 원할 것 같은데 경제활동하는 아내를 원하네요. 아빠를 닮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