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작은엄마에요
택시하는 시작은아빠 70넘어까지 일해도
본인은 전업으로 여태 일 한 번도 안하고 있고
명절에도 오면 맨날 돈 없다고 징징
형님인 제 시모한테 돈 못드려 미안하다가 인삿말
남매들 결혼 시키고 손주까지 죄다 끌고 명절마다 와서 손님 대접 받다가만 가요 아주 징글징글 로또 복권 5천원짜리 한장 손에 쥐어주는게 끝
뭐하나 들고 오는것도 없어요 노후 준비도 못 했을 듯
시작은엄마 나이 40초반부터 지금 60후반까지 봤는데 진짜 한숨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