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데
친정엄마 가끔전화할때마다
ㅡ맨날 머하고 들어앉았냐?ㅡ 이러세요
어쩜 말을 골라도 저런 워딩을ㅠ
집에서노는딸 걱정되서겠거니하고 애써서
이해하려해도.
저말은 한심하단 느낌을 강하게주는 말 아닌가요 저만 그리느끼나요,.
애 이제 개학하면
종일 머할래? 이러시는데,
대체 왜툭힌면 저런말하시는지.
내 취직자리 알아봐주실것도아니고
그런다고 생활비보태주실것도 아니면서
ㅡ흙수저집안이라 결혼도 온전히 제가 모은돈으로만 했고 평생살면서 금전적도움은 받아ㅂ는적없어요ㅡ
왜자꾸저런말로 속긁으시는지. 이해불가에요
친정엄마 관련 글 몇번 썼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4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