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던 층간소음을 3년 겪으며
내가 이사를 가야겠구나 하고 절망하던 차
드디어 소음 유발자들이 나가고
나이 지긋하신 집주인이 들어오셨는데
그렇게 잡아떼던 갖가지 소음들이 싹 다 없어지는 거예요
8년을 너무나도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았는데
오늘 이사를 나가시네요 ㅠㅠㅠㅜㅠ
그냥 계속 사시지 ㅠㅜㅜㅜ
여기가 초, 중학교 앞이라 아이들 있는 가족들이
전세를 많이 들어오거든요..
부디 조용하게 사는 가족이 들어오기를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5. 02. 18 10:27
지옥같던 층간소음을 3년 겪으며
내가 이사를 가야겠구나 하고 절망하던 차
드디어 소음 유발자들이 나가고
나이 지긋하신 집주인이 들어오셨는데
그렇게 잡아떼던 갖가지 소음들이 싹 다 없어지는 거예요
8년을 너무나도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았는데
오늘 이사를 나가시네요 ㅠㅠㅠㅜㅠ
그냥 계속 사시지 ㅠㅜㅜㅜ
여기가 초, 중학교 앞이라 아이들 있는 가족들이
전세를 많이 들어오거든요..
부디 조용하게 사는 가족이 들어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