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모았지만 쥐꼬리에
집값의 급등기를 놓쳐
그 사이 2,3배가 오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요.
앞으론 10년쯤 더 벌 것 같지만
4~5년은 애들한테 다 들어갈 듯요.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으로
노후 생활비는 크게 걱정없어요.
노후 주거 위치도 상관없는데
돈이 쪼그라드는 게 보여서
갑자기 겁이 납니다.
심지어 또 해외로 나가게 되어서
작은 돈이지만 어쩌나
맘이 애매하네요.
1. 전세끼고 집 사 두기
2. 미국주식, 한국주식, 코인, 예금
3. 달러 + 미국주식
아님 다른 ??
정답을 찾기보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보다 경제지식 밝고 현명한 분들도 많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