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봤는데 남편이랑 저랑은 (첫번째 부인) 거리가 멀고 합도 저 멀리 있는데
남편이 말년(56세) 때 숲이 들어오면서 죽고 못사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게 두번째 부인이구요
저랑은 자주 다투고 뜻이 잘 안 맞기도 하고 그런데 이 여자랑은 정말 사랑하고 합이라고 합니다
제가 걱정하니 그때가서 생각하라고 사주 봐주시는 분은 그러긴 하셨는데요
진짜 사주에 그렇게 나오면 여자 나타나고 하나요? 왠지 모르게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