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유복하게 태어났는데도 사는게 힘들었어요
지금은 혼자 지내니 더 힘든데 또 마음은 좀 편하네요
근데 누굴 낳고 싶진 않아요 .
원하는대로(?) 산 편인데도 사는게 벌 같아서요.
저조차 얼른 없애고 최대한 빨리 이걸 그만 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자녀 낳는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아니니까 그런거겠죠? 전 사는 거에 적응을 못한 사람인건데 아 죽을 날이 언제일까요 이게 참 애매하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2. 17 23:28
저는 나름 유복하게 태어났는데도 사는게 힘들었어요
지금은 혼자 지내니 더 힘든데 또 마음은 좀 편하네요
근데 누굴 낳고 싶진 않아요 .
원하는대로(?) 산 편인데도 사는게 벌 같아서요.
저조차 얼른 없애고 최대한 빨리 이걸 그만 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자녀 낳는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아니니까 그런거겠죠? 전 사는 거에 적응을 못한 사람인건데 아 죽을 날이 언제일까요 이게 참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