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화 기생충의 반지하 냄새를 맡았어요

한 가족과 우연히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엄마와 딸에게서 냄새가 났어요. 딸한테서는 빨래 쉰내가 났고 엄마한테서는 빨지 않은 옷 냄새라고 해야하나 묘한 냄새가 났어요.

그 뒤로 대화의 내용에는 집중을 못하겠고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라구요.

세탁과 세신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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