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인구대비 요식업이 너무 많기도 하지만
요즘 요식업 자영업 힘든 건 앞으로도 회복불능이예요
요즘 그나마 되는 요식업은 집에서 절대 이돈주고 못해먹는 것만 그나마 됩니다.
그만큼 요리 내공이나 경영능력이 상위 1퍼센트 안에 들어야 돈벌수 있어요
밀키트 발달과 주방기구 발달과 주거공간 업글로 주방이 요리하기 편리해졌고
유튜브에 쇼츠형으로 초간단 레시피지만 맛도 잡은 컨텐츠들이 검색만하면 줄줄 쏟아져요
원래 상도에 어긋나는 행위였지만
소스회사나 식당납품 식자재들이 온라인에서 팔고 있고요
저는 유명토스트 소스도 파는 걸 최근에 알았네요
길거리 대표음식 토스트도 집에서 만들어도 그맛이 나와요. 오히려 재료가 더 건강하죠
마가린 대신 버터쓰고 흰식빵대신 통밀식빵쓰고 동물복지 계란써서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요즘은 복잡한 요리도 초간단으로 계랑해서 쉽게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유튜버들이 구독자수 계속 올라가요.
제가 자주보는 요리유튜버도 전부 쇼츠로만 올려주거든요.
고물가라 외식비가 빈정상할만큼 오른 것도 문제고
지불가치 대비해서 맛도 별로인게 사실이예요
앞으로 요식업은 내가 이돈주고는 절대 집에서 못먹는 것만 돈이 될거예요.
아니면 노다지의 굉장한 위치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