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읽씹했는네 마음에 걸려요

작년 지인과 통화하다가 지인이 오해하고,

저는 그게 아니라고 말해도 지인이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고ㅠㅠ 풀고 싶어 문자 남겨도 

지인이 거부하고 읽씹하더니 세월이 그리 지나갔어요. 

 

그런데 반년만에 

지인이 뜬끔없이  안부와 더불어 아이 입시 문의 연락이 왔는데, 

좀 당황스러워서 

읽씹했는데 이렇게 남의 문자에 읽씹이 처음이라 

마음에 걸리는데  

어쩌죠? 

 

보통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기도 할까요? 

시간 지나면 읽씹한 제 불편한 마음이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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