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심한 사람이 있을 때 더 큰 자랑으로 막아버려요 저는.ㅎㅎㅎ
자랑꺼리 없으면 지어내서라도 해요. 근데 사정 속속들히 아는 사람들한테 하면 들통나니까 문센엄마들이나 맘카페서 얼굴도 모르는 엄마들 상대로 소소히 거짓말 하곤 해요. 아들 명문대 다닌다. 남편 대기업 임원이다. 모 여대 나왔다는 식으로...그렇게하지 않으면 자랑.. 견디기 힘들어서요. 괜히 그들사이에서 위축되고 나 무시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자꾸 우울해져서요.
작성자: 05
작성일: 2025. 02. 17 07:33
자랑 심한 사람이 있을 때 더 큰 자랑으로 막아버려요 저는.ㅎㅎㅎ
자랑꺼리 없으면 지어내서라도 해요. 근데 사정 속속들히 아는 사람들한테 하면 들통나니까 문센엄마들이나 맘카페서 얼굴도 모르는 엄마들 상대로 소소히 거짓말 하곤 해요. 아들 명문대 다닌다. 남편 대기업 임원이다. 모 여대 나왔다는 식으로...그렇게하지 않으면 자랑.. 견디기 힘들어서요. 괜히 그들사이에서 위축되고 나 무시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자꾸 우울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