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온 우주가 저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중

주 2회는 가던 좋아하던 빵집. 장사 잘 되다가 모종의 문제로 문 닫음.

 

오늘 초밥 먹으러 갔더니 대기 마감.

 

이갈이 마우스피스 며칠 안 하고 잤더니 빵 먹다가 치아가 깨짐

다행히도 임시치아. 진짜 깨진줄 알고 모골이 송연했는데 ... 오늘도 답답해서 안 하고 자려다가 모골이 송연했던 기억에 다시 끼고 잡니다.

 

충치 x 개 발견해서 신경 치료 말만 들어도 털이 쭈뼛

단 거 먹기 전에 신경치료와 임플란트 생각하면 절제가 그나마 되네요

혈당 생각해야 하는데 어쩜 이렇게 동기를 또 부여해주는지

 

흑흑 도닦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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