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고 써보네요.
자식들이 의사 되어도 자식이 의사지 엄마가 의사가 아닌데..
엄마가 자식들 병원 관리? 랍시고 사무실얻어 병원 관리하라 돌아다니는거
너무 토나올거 같아요.
저랑 남편도 의사인데 부모님 유난하지만 저정도 부모님들은 본적이 없어요.
저러다 진짜 자식들이 결혼할때 되면 어쩔려구 그러시는지...
결혼하기도 힘들거 같고 결혼해도 분란 엄청 심할거 같고..
아무리 자식이 잘커도 엄마 공이 크다 할지라도
때되면 자식 손을 놓아야지요..... 언제까지 끼고 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