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드디어 퇴사합니다

이 달 말까지만 일해요

어제 내 생의 마지막 염색을 했습니다

최소한으로 뿌염만 두피 안닿게 살짝살짝 셀프로 하고 살아서

머리숱도 많은 편이고 머릿결도 좋지만 그래도 올백으로 하야면 나이들어 보이는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먹은 나이(세상에 60이라니 ㅋ)가 있으니 억울하지 않아요

운동하고 피부관리에나 신경쓰며

자연스레 늙을 준비 완료!

 

*어깨 길이로 염색 다 잘려나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얼룩강아지 면할때까지 잘 버텨야할텐데말이죠 ㅎㅎ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