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아직 합격증 올릴 게 없긴해요. 아직 입시를 치르지 않아서요
근데...합격증 올려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12년?아니 그 이상 얼마나 고생하며 아이들 키웠나요
합격은 거저 주나요? 아이도 노력했고 엄마도 노력했을거고요
물론...입시를 잘 못치뤘어도 노력은 충분히 했겠지요.
다만...노력의 보상이라는 측면에서..충분히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우리나라 입시는요..
좋게 봐주고 싶어요. 노력하지 않는 아이를 키우다보니
자기 미래를 위해 달려고 노력하는 아이..그리고 그 결과로 받은 합격증
박수쳐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