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제가 서울대 수시 붙으라고

수시 합격하면 등록금 내는 날 달력에 써두셨더라고요?

 

 

 

ㅋㅋㅋ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수리 나형을 보는지 가형을 보는지도 모르고 있었음

 

그리고 저희 엄마 직업은 중등 교사

 

자식한텐 관심 없고 돈 주면 저절로 크길 기대하심... 저랑 비슷한 환경 친구들은 부모가 교사든 뭐든 학원이고 어디고 부지런히 엄마아빠가 모시고 다니고 같이 고민해주고 했는데 저희 엄마는 안 그러는게 자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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