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죽하면 ㅈㅅ 하겠나 싶지만.

남편이고 자식이고 잘되고 좋은 건 다 본인들이 잘하고 잘나서고 조금이라도 본인들 맘에 안 들고 어긋나는 건 다 제 탓을 하니 그럴때마다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아무렇지 않던 것에 갑자기 트집 잡고 우기고 소리 지르고 진짜 내가 죽던 니가 죽던 해야 끝난다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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