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아이 어릴때 아이로 인해 만난 엄마들이에요. 아이들은 이제 고등입학하고요.
아이 공부에 안달복달 안하고 싶은데
엄마들 만나면 다들 공부이야기에요. 잘 한다고 등급까지 까는 엄마들도 있고요. 저는 이제 듣기도 싫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애가 공부로 성공할것 같지 않기도 해서요 ㅠㅠ
어떤 모임에서는 민감한 성적은 아예 안꺼낸다고 엄마들 자신이야기 취미 관심사 이런거한다는데.. 어떻게 하면 가능한건가요? 공부 이야기만 빼면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거든요. 제가 " 우리 공부얘기는 빼고 해자"~라고 이야기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