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미국 하와이 한 사립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근황이 알려졌다.
하와이 한 사립학교 '이올라니 스쿨'이 공개한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1만달러(1440만원)~2만4999달러(3600만원) 이하 기부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쿨은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의 이올라니 스쿨은 학생
2200
명 규모의 사립학교다.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12
학년까지로 구성돼 있다. 학교 측에서는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 차원에서 해마다 기부자 명단을 공개한다.
현재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아들 동우 군은 9세, 딸 동희 양은 7세다.
https://v.daum.net/v/2025021507500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