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요~~
삼수해서 명문대갔는데~~삼수비용은 이혼한 아빠가 그동안 계속 대줬고 서울 집도 구해주고 월세도 대주고~~올케는 애 4
학년때 부부싸움후 나간후 이혼하고 애 대딩될때까진 연락없다가 삼수하면서 아빠랑 애랑 연락한듯요~~~
할머니가 둘째는(7세)허리 끊어져가며 봐주셨고 버스(편도1시간)에서 잠들면 협착증있는 몸으로 안고내림서 키웠는데 손녀들도 전화한통 없었어요~
이학교 다니면서 수능쳐서 스카이간다하고 로스쿨까지 갈 생각하고있어요~남동생은 집도없어 부모님집에 얹혀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