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녀학생 차이 중 하나가 남아 엄마들이 수과학 몰빵을 덜 두려워해요

수과학 좋아하는 여자아이 엄마인데

물론 육각형 영재도 있지만 일단 좀 아스퍼거인가 느낌 나면서 수학 어릴때부터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들 중 남아가 더 많기도 한데

여아 엄마들은 아이가 그런 성향일때 애들이랑 어울려야 되는데 말 둥글게 해야되는데 하고 걱정해요. 

남아 엄마들이 상대적으로 이게 다 영재적 모먼트다 지형범샘이 그랬는데... 하고 관대히 받아들이고요 (그러다보니 영재적이지 않은 그냥 사회성 언어능력 떨어지는 아이도 영재라며 나대는 사회 현상)

 

그러다 초고 중등때 잘하고 빠르니 영과고 트랙으로 가게 되면 아이 본인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수과학 좋아하고 잘하지만 이렇게 몰빵하는게 맞나 고민을 여아 엄마들이 더 많이 하고 포기도 빨라요. 남아들은 못먹어도 고 하며 어쨌든 국어영어사회는 싫다고 몇년을 몰빵 투자하는걸 덜 두려워하는 반면 여아들은 아이들도 내가 안전한 합격선이 아니면 그 리스크테이킹을 안하려고 하고 두루두루 잘해서 자사고 가야지 의약대 목표로 가야지 물1화1 수업도 중요하지만 국어 수행 사회 지필도 다 백점받고싶어 하는 비율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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