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실 몽클이 그런 패딩인줄 이번에 알았어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요..

진짜 난 가성비 터지는 인간같아요

좋아하는 음식한가지면 한달내내 질리지 않고도

먹을 수 있고요 

가방은 하나사서 사시사철 수년을 쓰다

좀 너무한가싶어서 몇개 추천받아 샀다가도

매일드는 그것만 들어서 그냥 창고보관만해요

옷도 아마 한계절에 한두개 돌아가며 입어요

사긴 사거든요 그런데 손이 안가요

물욕이 없는건 아닌게 새로운 태블릿이나 자동차는 눈이 돌아가거든요 근데 이건 막 소비하는차원은 아니고 보유랄까(이게 왠 말장난)

암튼가네..

결론은 나는 참 돈이 안드는 인간이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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