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겨 남녀 금 소식에
퇴근하자마자 유튜브로 봤어요
두 선수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멋지더군요
연관동영상으로 여지없이 밴쿠버 올림픽이 떴는데요
와 그게 벌써 15년전이네요
그런데 연아는 어쩜 그렇게 지금 봐도
그렇게 이쁘고.. 피겨는 정말 예술의 경지네요
아버지가 피겨 스케이팅 경기보는걸 좋아하셔서
어릴때부터 본 기억이 나요
아무리 그시대를 주름잡던 피겨퀸의 무대였어도
지나고 보면 약간 촌스럽?잖아요
연아 무대는 언제나 봐도
매번 감동하고 눈물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