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흰옷 누런때 때문에 고민이신 분은 보세요.

남편이 50대 중후반에 접어 들면서 흰옷 입으면 노란기름이라고 하나요

누런 변색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일 정도였거든요.

특히 흰색 런닝 하루 초과해서 입으면 난리도 아닙니다.

젊어서는 안 그랬지만 요즘에는 제가 쫒아다니며 잔소리를 엄청 해요.

샤워 절대 거르지 말고 속옷도 아침마다 턱밑에 갖다 놓고 챙겨 줍니다.

그렇게 해도 누래져서 삶고 과탄산소다 쓰고...

그런데 이게 자주하다보니 쉽게 옷이 삭더라고요. 속 션하게 되지도 않고요.

 

그러다 만난 게 세탁 예술가님의 부활세제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된 영상덕분에 구매하게 됐는데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세탁기에 넣고 표준코스 60도로 해서 휘리릭 돌리면 뽀얀 속옷이 바로 나옵니다.

중년의 남편이 갑자기 노란 기름이 뿜뿜하여 옷이 누래지고 그거 

세탁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부활세제 추천드려요. 

수건, 패딩 세탁에도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저 광고 아니고 판매자 얼굴도 본 적 없습니다.

서울 어디서 세탁소 하시는 분이라는데 유투브 동영상도 강추드립니다. 

세탁업자가 아니라 흡사 화학자 느낌으로 설명하시는 거 보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계속 설명 듣다 보면 저 처럼 세탁소 갈일이 확 줄으실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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