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4세 되었어요.
갑자기 열이 올라 죽겠습니다.
볼 빨간 사춘기도 아니고 올 겨울 유난히 추워 그런지 얼굴 홍조가 심각해요.ㅜ
소주 맥주 마시면 하얘지던 얼굴이 한잔만 먹어도 빨개져요.
저 이러다 술 못 먹는거 아니죠?
언니가 달맞이 종자유 좋대서 한통 시켰는데 암 확률이 높대서 걱정이에요.
온 몸 윤활유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ㅜㅜㅜ
좋은 방법 없나요??
작성자: 갱년기
작성일: 2025. 02. 13 15:59
올해 54세 되었어요.
갑자기 열이 올라 죽겠습니다.
볼 빨간 사춘기도 아니고 올 겨울 유난히 추워 그런지 얼굴 홍조가 심각해요.ㅜ
소주 맥주 마시면 하얘지던 얼굴이 한잔만 먹어도 빨개져요.
저 이러다 술 못 먹는거 아니죠?
언니가 달맞이 종자유 좋대서 한통 시켰는데 암 확률이 높대서 걱정이에요.
온 몸 윤활유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ㅜㅜㅜ
좋은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