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은 18만원일 때 다 처분해서 없고
14K, 18K 만 있네요.
참 백금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백금이 순금보다 더 비쌌었는데.
금보다는 젊었을 때 유색보석이나 사 모을 걸 그랬어요.
아쿠아마린(산타마리아), 탄자나이트, 차보라이트, 루벨라이트 등등등
파라이바는 어찌나 가격이 올랐는지
종로 제일 많이 갖고 있다는 곳 가서 금고에 꺼내 주신 거 구경해 본 적 있는데
개당 몇 억씩 하더라고요. 내포물 없고 색상 쨍한 거는 나중에 10억도 달라고 하겠어요.
저 젊었을 때는 유석보석은 똥값이라 그랬었는데
오히려 다이아는 랩다이어몬드 영향인지 별 차이도 없고
유색 보석 류는 어마어마하게 다들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