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변비가 있고,
임신중 너무 힘들다가,
10여년전에 샤워하다 항문쪽 뭔가 튀어나온 거 같아서
몇차례 밀어넣었더니 들어갔어요.
그렇게 10년 살았는데,
작년에 자꾸 피가 나오고 하더니,
다시 항문쪽에 튀어나왔네요.
두달 된거 같은데, 신경쓰이고 간지럽고 하더니
또 한번 밀어넣으니 들어가고 신기하네요.
이대로 수술 안하고 살아도 되는걸까요?
아 해외인데 의료도 언어도 힘들어서
반년뒤나 한국 갈거 같아요. ㅠㅠ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5. 02. 13 13:12
어려서부터 변비가 있고,
임신중 너무 힘들다가,
10여년전에 샤워하다 항문쪽 뭔가 튀어나온 거 같아서
몇차례 밀어넣었더니 들어갔어요.
그렇게 10년 살았는데,
작년에 자꾸 피가 나오고 하더니,
다시 항문쪽에 튀어나왔네요.
두달 된거 같은데, 신경쓰이고 간지럽고 하더니
또 한번 밀어넣으니 들어가고 신기하네요.
이대로 수술 안하고 살아도 되는걸까요?
아 해외인데 의료도 언어도 힘들어서
반년뒤나 한국 갈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