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대치맘 패러디를 했더라고요
말투는 모르겠고
저희 아이가 예비고3인데 3년전부터 고등 입시를 준비하면서 부터 대치를 들락거리게 되었어요
근데 진짜 가장 웃긴게 몽클 파카였어요
전 이게 이쁜줄 모르겠는데
겨울이 되면 디자인도 똑같고 색깔도 똑같은 교복 같은 파카를 다 입고 있는거에요
이래서 82서 따뜻해서 입냐니
따뜻하지도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는 학원 때문에 대치로 이사한 맘들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하니
다 진짜는 아니야 짜가도 많이 입어 하며 웃더라고요
대치에 산다고 다 부자는 아니니
올해 보니 몽클파카를 그래도 입지만
작년이나 재작년 처럼은 많이 안 입더라고요
수지는 어찌 알고 몽클 파카 입고 패러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