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신발 아까운게 있어서
중고거래로 올렸는데요
제일 먼저 연락온분이 구매의사 밝히셔서
열심히 답장했어요
근데 좀 이상하게 대화가 흐릅니다. ㅎㅎ
다른 안신는거 버릴거 있느냐..
그래서 찾아보고 덤으로 주겠다 했구요.
근대 여기서부터..
양말은 안파냐..
그래서 양말은 안판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신던것도 괜찮다.
컬레당 5천원이 사겠다..
순간 뭐지???? 이후로 겁나서 답장 안했어요.
생각할수록 웃기고 황당한 대화였네요.
작성자: 중고거래
작성일: 2025. 02. 13 08:44
브랜드신발 아까운게 있어서
중고거래로 올렸는데요
제일 먼저 연락온분이 구매의사 밝히셔서
열심히 답장했어요
근데 좀 이상하게 대화가 흐릅니다. ㅎㅎ
다른 안신는거 버릴거 있느냐..
그래서 찾아보고 덤으로 주겠다 했구요.
근대 여기서부터..
양말은 안파냐..
그래서 양말은 안판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신던것도 괜찮다.
컬레당 5천원이 사겠다..
순간 뭐지???? 이후로 겁나서 답장 안했어요.
생각할수록 웃기고 황당한 대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