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마리아사랑 작성일: 2025. 02. 13 08:41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니, 국민학교시절 지금기준으로 분명히 싸이코인 교사가 생각난다. 지금은 저세상 갔겠지만, 아이들 체벌할때 남녀학생(대략 10세 정도)들의 엉덩이를 벗기고 급우들앞에서 매질을 해됐다. 맞는 학생은 통증과 함께 수치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50년도 지났지만 교사들이 저지른 사건사고를 접할때마다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난다. 교육자들을 선발할때는 인성을 잘 검사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