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주교 신자이신 분들~ 절망과 공포감이 들면 어떻게 기도 하시나요?

작년 12월부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구하고 기도하며 견디고 지내다가 계속 일이 터지니 멘붕이 오네요

그러니 기도가 안나와요 ㅠㅠ

음식 챙겨주러 온 친구가 너 지금 심신미약상태야라고 하네요

갑자기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잃었어요ㅠㅠ

이럴때는 어땋게 기도를 시작해야 할까요?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공포에서 벗어나는 건 또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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