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구하고 기도하며 견디고 지내다가 계속 일이 터지니 멘붕이 오네요
그러니 기도가 안나와요 ㅠㅠ
음식 챙겨주러 온 친구가 너 지금 심신미약상태야라고 하네요
갑자기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잃었어요ㅠㅠ
이럴때는 어땋게 기도를 시작해야 할까요?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공포에서 벗어나는 건 또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