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에다가 이준혁이 수염에 거지컷트하고 나와서 ㅎㅎ 이십대 초반인데 어쩜 그리 수염이 안 어울리는지 빵 터지네요. 드라마 내용도 어이없어서 웃기고 ㅋㅋ 그나마 수상한 삼형제는 좀 나아서 볼만했는데 이효춘 배우가 연기력이 완전 ㅜㅜ 조강지처는 김해숙 배우 연기가 찰졌는데 완전 비교되네요. 이십대 초반에 스타일링만 세련됐어도 좀 뜨지않았을까 싶어요. 그때는 그게 유행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모습이 더 젊어보여요. 2007, 2009년 드라마였는데 시청률이 30프로가 넘네요. 암튼 이제라도 멜로 많이 찍고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