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막혀서요..
친구들이랑 간다했던 부산이었는데 친구 커플이 헤어져서 못 가고
둘이 간다네요
보내시나요??
정말...
취소 위약금 다 내 줄테니 가지말라고 했는데 울고 난리난리네요
전 날 그리 취소 하는 것이 어디있냐고요??
헐...
무서운 것 1도 없는 애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 안 일어난다는데...
가지 않음 안 일어나죠
당일로 갔다가 오라고 했는데도 말을 안 들어요
같이 볼테니 이곳에 계신 분들이 한 말씀만 해주세요~~~~~~
제가 50만원 송금도 했어요 위약금,위로금..
저의 딸아이도 정시 체대생 예정이고 남자친구아이는 킥복싱 하는 체육전공자라해요ㅜㅜ
그래서 더 무섭고..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