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여친이나 배우자 선택시 마음이 따뜻한 사람, 즉 인성이 곧은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이건 상식과 비상식, 정상과 비정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극우애들이 말하는 거 보면 악마 수준이더라구요. 이런 애들이 지지하는 국힘은 정상적인 정당이 아닙니다. 전두환계엄으로 많은 광주시민이 사망했는데 굳이 광주에서 계엄찬성집회를 하겠다는 극우,악마들....악은 악끼리 끌리고, 선은 선끼리 끌리는 법이죠.
아들에게도 언제나 선하고 곧은 것만 보고 듣도록 당부 했어요. 물론 성인이어서 본인이 알아서 할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부모 밑에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당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