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언니 대학원까지 공부시킨 후 시집보냈어요.
시집은 언니 돈으로 알아서 갔고요
그런데 엄마 주위 친구들 딸은 결혼시에 딸이 엄마에게 5천~1억 돈주고 가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엄마는 언니를 대학원까지 보내줬는데 시집갈 때 돈도 안주고, 시집가서도 생신명절에 돈도 안준다고(안주거나 30만원씩 줄때도 있어요) 원망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잘살지 못하고요, 언니는 괜찮게 살지만 현재 전업주부에요
언니와 엄마 중, 누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작성자: ㄱ
작성일: 2025. 02. 12 15:51
부모님이 언니 대학원까지 공부시킨 후 시집보냈어요.
시집은 언니 돈으로 알아서 갔고요
그런데 엄마 주위 친구들 딸은 결혼시에 딸이 엄마에게 5천~1억 돈주고 가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엄마는 언니를 대학원까지 보내줬는데 시집갈 때 돈도 안주고, 시집가서도 생신명절에 돈도 안준다고(안주거나 30만원씩 줄때도 있어요) 원망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잘살지 못하고요, 언니는 괜찮게 살지만 현재 전업주부에요
언니와 엄마 중, 누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