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갔다가
강릉 툇마루 커피 왔어요
주문진은 꽤 한적하던데
여긴 완전 바글바글..
커피 나오는건만 40분 걸린대요. 테이크아웃도요
줄을 서진 않았고
매장 자리가 회전율 좋아서
계속 앉아서 책 보고있습니다
간만에 독서하게 되데요
첨 와봤는데 분위기 괜찮구요
아마도 맛도 좋겠지요?
커피향이 넘 좋아서
기다리기 힘들어요
바깥은 한적한데
어쩜이리 여기만 바글바글한지 신기..
진짜 여기 쥔장은 넘 행복하겠어요
서울에 있는 툇마루 분점도
이렇게 사람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