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화내는 제자신도 너무 힘들고
그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게 정말
못할짓이네요. 10년을살아도 손님같고
정서적으로 가까워본적이 없어요...
아파도 걱정할줄 모르고
일 끝나고오면 게임하면서 아이들이랑
같이 게임을 함께하는게 전부예요.
아이들이 엘레베이터 손잡이에올라가서 장난을하면
못하게해야하는데 올라가서 같이 흔들고..
엘레베이터 기다리다가
벽 높은곳에 올라가면 막아야하는데
더높이올라가려합니다. 초고학년인데
아이들 교육 시키려면 힘듭니다
남편까지 혼내야해서..
그밖에도 다른사람이 슬픈감정을 느끼는걸
못느낍니다..
많이 화내는 자신을보면서
아이들에게도 못할짓이다싶어서
이혼하고 싶은데
좋아지지않을까한게 12년이네요..
아스퍼거책이 있다고하는데..
결국 이혼이던데..
이혼하신분 계신가요?잘살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