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함하다 라는 말을 김수현씨 드라마에서 처음 들었어요. 그 후로 82서도 놀라는 상황에 기함하다는 표현을 많이 본 거 같아요.
기함하다가 흔히 말하는 놀라다와는 좀 다르지 않나요?
기함하다는 진짜 많이 놀랐을 때 쓰는 말 아닌가요?
구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11 21:34
저는 기함하다 라는 말을 김수현씨 드라마에서 처음 들었어요. 그 후로 82서도 놀라는 상황에 기함하다는 표현을 많이 본 거 같아요.
기함하다가 흔히 말하는 놀라다와는 좀 다르지 않나요?
기함하다는 진짜 많이 놀랐을 때 쓰는 말 아닌가요?
구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