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지난주부터 미술학원 다녔다는데. 그거 아니었음 3:40분에 다른 친구들처럼 귀가했을텐데
부모는 얼마나 자책감이 들까요ㅠㅠ
너무너무 분노가 치밀고 화가납니다. 저렇게 위험한 살인병기 같은 인간을 학교와 교육계는 방치한겁니다.
거기에 언제든 아이들이 위협에 노출된거구요.
기사만 읽는대도 숨을 못쉴거 같아요. 그 부모는 어째요ㅠ 얼마나 무서웠을 그 어린아이는요ㅠㅠ
부모가 정말 애지중지 예쁘게 키웠을 아이인데.. 너무 화가나네요ㅠㅠ